출판 이야기

창원대 교수 저서 2종, 우수학술도서 선정

대성미디어 2013. 7. 9. 11:20

윤대성 교수 외 ‘한국민법의 새로운 전개’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
하상식 교수 ‘남북한의 통일 딜레마’ 문광부 우수학술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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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『한국민법의 새로운 전개』는 성균관대 법학과에 재직한 고상룡 교수의 고희기념논문집으로 그의 지인들과 제자들이 쓴 한국민법의 새로운 전개에 대한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.

이 책은 현대인은 민법전을 제정하여 시행한 당시와 너무 다른 환경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민법전이 어떻게 변화하여야 할 것인가를 큰 주제 하에 민법의 각 분야에 걸쳐서 문제점을 들어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서이다.

한편,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3년 우수학술도서 선정사업에 신청한 457개 출판사의 도서 4,089종 가운데 221종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으며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인문학(99종), 사회과학(112종), 한국학(46종), 자연과학(59종) 등 총 316종을 올해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하였다.

내용 문의 : 국제관계학과, 기획평가과
055)213-3240, 26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