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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4월 4일 오후 12:30

대성미디어 2014. 4. 4. 12:37

지금 진해에서는 군항제가 열리고 있다.벚꽃 속에서 봄맞이를 하는 것도 좋지만,진해에는 1955년에 문을 연 옛날 '흑백'다방이 그대로 중원로타리에 있다.지금은 시민문화공간으로 되었지만,이 '흑백'에 얽힌 사연들은 너무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.그 주인 고 유택렬 화백이 이곳 '흑백'에서 유품작을 전시하고 있다.그리고 피아니스트 유경아의 음악콘서트도 함께 열리고 있다.진헤에 오면 벚꽃만 보지말고,이곳 '흑백'을 꼭 들려보기를 권한다.